기사 메일전송
현대카드, ‘고메위크 27’·‘호텔위크 09’ 개최… “국내 최대 미식·휴식 페스티벌” - 프리미엄 레스토랑 50곳 최대 50% 할인, 미쉐린 셰프·웨이팅 맛집 총출동 - 전국 28개 호텔 패키지 40% 할인 제공… 서울·부산·제주·인천서 동시 진행 - “미식과 휴식의 정수를 한 번에… 현대카드 회원만을 위한 프리미엄 경험”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5-10-14 11:26:19
기사수정

현대카드가 국내 대표 미식·휴식 축제인 ‘현대카드 고메위크 27’과 ‘현대카드 호텔위크 09’를 잇달아 개최한다. 두 행사는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 회원과 ‘현대카드 부티크(Boutique)’ 3종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카드가 국내 대표 미식 · 휴식 축제인 `현대카드 고메위크 27`과 `현대카드 호텔위크 09`를 잇달아 개최한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2006년 처음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미식 페스티벌로, 현대카드가 엄선한 50개 프리미엄 레스토랑을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이번 시즌은 글로벌 미식 트렌드에 발맞춰 신규 참여 업장 20여 곳을 추가, 보다 폭넓은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고메위크에는 미쉐린 선정 셰프와 인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대거 참여한다. 서울에서는 미쉐린 1스타 강민철 셰프의 ‘기와강’, 이충후 셰프의 ‘페스타 바이 충후’, 안재희 셰프의 ‘소넷’, 프렌치 다이닝 ‘르꼬숑’과 이탈리아 가정식 레스토랑 ‘아트리오’ 등이 참여한다. 미쉐린 1스타 노진성 셰프의 ‘꼴라쥬’, 한식 파인다이닝 ‘다이닝오은’, 장과 발효를 테마로 한 ‘주502’ 등도 포함됐다.

 

서울의 대표 고깃집 ‘금돼지식당’과 ‘남영돈’, 독창적 바비큐로 유명한 ‘유용욱바베큐연구소’, 비스트로 와인바 ‘나우남영’ 등 예약이 어려운 웨이팅 맛집도 이번 행사에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부산에서는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오스테리아 어부’, 프렌치 다이닝 ‘램지’, 한식 모던 레스토랑 ‘셔블’ 등이 처음으로 참여해 다채로운 미식 라인업을 완성했다.

 

‘현대카드 고메위크 27’은 오는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예약은 17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자정까지 현대카드 앱을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하며, 회원 1인당 하루 1회, 행사 기간 중 최대 7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오는 11월 한 달간 국내 대표 럭셔리 호텔들이 참여하는 ‘현대카드 호텔위크 09’도 함께 연다. 서울, 부산, 제주, 인천 등 4개 권역의 28개 프리미엄 호텔이 참가해 패키지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서울에서는 ‘조선팰리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등이 참여하고, 부산은 ‘그랜드 조선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등이 포함됐다. 제주에서는 ‘신라호텔 제주’, ‘파르나스 호텔 제주’, 인천에서는 ‘파라다이스시티’와 ‘아트파라디소’가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상위 객실 등급이 대폭 확대돼, 지난해보다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휴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컨대 ‘파라다이스 시티’는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은 디럭스 스위트룸을 선보인다.

 

‘현대카드 호텔위크 09’는 10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현대카드 앱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서울·인천 지역은 1박, 그 외 지역은 최대 2박까지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행사 기간 동안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쿠킹 라이브러리 델리 이용권’과 ‘호텔 스파 이용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55855
  • 기사등록 2025-10-14 11:26:19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윤석열과 악당들의 전성시대 윤석열이 건재하면 건재할수록 국민의힘은 내란 프레임에 더 단단히 포박되고 만다. 전한길이 설치면 설칠수록 국민의힘은 선거 승패의 열쇠를 쥔 중도층 민심으로부터 하염없이 멀어진다. 장동혁과 김민수가 나대면 나댈수록 국민의힘은 극우 파시스트 정당의 길로 치닫게 된다. 막내인 박민영의 활약상은 그야말로 청출어람이었다. 그의...
  2. 자동출입국심사 18개국으로 확대…외국인 40% ‘빠른 입국’ 가능해진다 법무부는 12월 1일부터 자동출입국심사 이용 가능 국가를 기존 4개국에서 18개국으로 확대해 전체 외국인 입국자 약 40%가 자동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법무부는 이날 독일·대만·홍콩·마카오에 한정됐던 자동출입국심사 허용 국가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핀란드, 포르투갈, 체코, 네덜란드, 헝가리, 호주, 뉴...
  3. KGM, 슬림페이 플랜 할부 프로그램…MZ 세대에 인기↑ KG 모빌리티(KGM)의 국내 최고 수준의 중고차 잔존 가치를 보장하는 `슬림페이 플랜 할부 프로그램`이 MZ세대에 인기다.지난 11월 판매한 토레스 하이브리드 및 액티언 하이브리드 고객의 구매 유형을 살펴보니 `슬림페이 플랜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한 고객 중 MZ 세대(20∼40세)가 62%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선수율 0%의 3.9%(48개...
  4. 정부, 겨울철 난방온도 20℃ 캠페인 가동…“생활 속 실천 필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2월 2일 서울 중구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출범하고 난방온도 20℃ 유지와 문 닫고 난방 등 실천 방안을 국민에게 안내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우리나라 국민의 겨울철 난방 사용이 과도하게 높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온 만큼, 올해도 적정 실내온도 20℃를 지키는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
  5. 기아, 6년 만의 완전변경 ‘디 올 뉴 셀토스’ 첫 공개…정통 SUV 감성 강화 기아는 1일 대표 소형 SUV ‘디 올 뉴 셀토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2019년 1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기아는 이날 글로벌 소형 SUV 시장을 겨냥한 신형 셀토스의 티저 이미지를 처음 공개했다. 2019년 첫 출시 이후 6년 만에 등장하는 완전변경 모델로, 경쟁이 치열해진 시장에서 새로운 돌...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