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추석`을 맞이해 명절 전후 자금 수요가 많은 중소기업에게 오는 10월 24일까지 총 15조원 규모의 특별자금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추석` 맞이 총 15조 원 규모 중소기업 특별자금 지원 시행
지원대상은 일반대출(운전/시설), 상업어음, 무역어음대출 등 1년 이내의 기업대출 신규 및 기 취급 명절(설,추석) 특별자금 대출의 연장(대환)건으로, 최대 1.5% 범위 내 대출금리 감면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 한도는 신규 6조원, 연장 9조원을 더한 총 15조원 규모로, 신규 및 기존대출의 이자를 대폭 절감해 명절 전후 자금 수요가 필요한 중소기업(개인사업자포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하나은행은 추석을 맞이해 신권교환 수요가 있는 귀성객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10월 2일(목)과 3일(금)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재 만남의광장 휴게소(하행선)에서 `움직이는 하나은행`을 통해 신권교환 행사를 실시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웃음을 나누시고 풍성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7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그룹 임직원 및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해 정성스럽게 빚은 송편과 식료품, 생필품 등을 담은 행복상자를 지역사회 다문화 가정과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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