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석유관리원, 해운 분야 바이오연료 국가표준(KS) 제정 추진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5-08-14 17:54:56
기사수정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최춘식)은 8월 14일 노보텔 앰배서드 강남 회의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연료 표준화 포럼` 2025년 전체 회의(1차)를 개최했다.

 

석유관리원, 해운 분야 바이오연료 국가표준(KS) 제정 추진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의 바이오연료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해운 분야의 바이오연료 국가표준 개발 현황 ▲발전용 바이오중유 국제표준 개발 추진 현황 ▲국내외 선박용 연료 관련 기술세미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전기·수소 등으로 직접 대체하기 어려운 부문인 해운 분야에서의 바이오연료 활용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운 분야에 적용가능한 바이오연료의 품질기준 표준개발을 추진현황을 설명함으로써 바이오연료 표준개발 필요성을 제시했다.

 

아울러, 한국석유관리원은 바이오연료 국가표준 제정에 대해 공동연구기관, 국가기술표준원, 산업계 등과의 유기적으로 협력해 표준개발 기반 조성을 추진하고, 발전용 바이오중유 국제표준 개발을 위한 글로벌 워킹그룹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표준개발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완료할 예정이다.

 

한국석유관리원 최춘식 이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바이오연료는 수송 및 산업 분야에서 탄소 감축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어 국내에서도 정부의 바이오연료 확대 정책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료 개발 및 보급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바이오연료 국가표준 제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석유관리원은 작년 9월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한 국제표준화기구(ISO) 석유제품 및 윤활유 기술위원회(TC 28)에서 제안한 `발전용 바이오중유` 연료의 품질기준을 국제표준으로 개발할 것을 제안하고 승인받았다.

 

이후 원활한 국제표준 개발을 위해 국내 및 해외 전문가가 참여하는 글로벌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국내 워킹그룹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표준개발에 착수한 바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54904
  • 기사등록 2025-08-14 17:54:56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닫혀있던 대통령기록물 국민에 공개…비공개 5만4천건 전환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국가 안보와 정책 보안 등을 이유로 비공개해 온 대통령기록물 5만4천여 건을 공개로 전환하고, 이달 28일부터 대통령기록관 누리집을 통해 국민에게 목록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기록물은 ‘2025년도 공개재분류 대상’ 비공개 기록물 가운데 대통령기록관리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로 ...
  2.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가상자산 거래정보 신용정보로 편입 정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고, 가상자산 거래정보를 신용정보에 포함하는 한편 데이터 결합·활용 규제를 합리화해 금융 분야 인공지능 활용과 소비자 보호를 동시에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개정안은 금융 분야 인공지능(AI) 활용 확대 등 국정과제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의 조항을 정비...
  3. 과기정통부·KISA, 2025 사이버 침해 26% 급증…AI 공격 확산 경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7일 ‘2025년 사이버 위협 동향과 2026년 사이버 위협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지난해 기업 침해사고 신고가 2,383건으로 1년 전보다 26.3% 늘어난 가운데 2026년에는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 위협과 인공지능 서비스 대상 공격이 더 늘 것으로 내다봤다.과기정통부와 KISA는 2025년 침해사고 통계...
  4. 이재명 정부 첫 정부업무평가…경제·혁신·소통 성과 강조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27일 발표된 2025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 출범 첫해 47개 중앙행정기관의 업무성과를 역점정책·규제합리화·정부혁신·정책소통 4개 부문으로 평가한 결과 경제 활성화와 정부 효율성 제고, 정책 소통에 성과를 낸 기관들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국무조정실은 이날 국무회...
  5. 국립공원 투명페트병, 수거부터 재생제품까지 한 번에 잇는다 국립공원공단이 28일 서울 중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우정사업본부 등 5개 기관과 투명페트병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공원에서 버려진 폐페트병을 수거부터 재활용 제품 생산까지 잇는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국립공원공단을 비롯해 우정사업본부, 롯데칠성음료,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