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윤승원 기자
삼성전자가 디자인과 기술을 겸비한 초프리미엄 올인원 세탁건조기 ‘인피니트 AI 콤보’를 7월 28일 출시했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올인원 세탁건조기 `인피니트 AI 콤보`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가능한 이번 신제품은 인피니트 라인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올인원 모델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첨단 AI 기술이 집약돼 소비자 경험을 한층 끌어올렸다.
‘인피니트 AI 콤보’는 외관에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질감을 강조한 ‘롱 아트 헤어라인’ 공법을 적용한 ‘스테인리스 아트 스틸’을 사용해 세련되고 내구성 높은 디자인을 완성했다.
문 손잡이가 노출되지 않는 ‘히든 도어’ 방식으로 심리스 플랫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제품 깊이도 기존 대비 10mm 줄여 다양한 공간에 돌출 없이 설치 가능하다.
기능 측면에서도 삼성의 최신 AI 기술이 총망라됐다. 7형 AI 터치스크린 ‘AI 홈’은 스마트싱스 연결 없이도 가전기기 제어가 가능하며, 빅스비 음성비서를 통해 음성 명령도 지원한다.
사용자의 세탁 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코스를 제안하는 ‘AI 맞춤+’,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AI 절약 모드’, 세탁물 무게와 오염도에 따라 세제와 유연제를 자동 투입하는 ‘AI 세제자동투입’ 기능도 탑재됐다.
특히, 세제함 용량이 기존 대비 400ml 이상 커져 한 번 세제를 충전하면 최대 17주간 사용이 가능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대상에 포함돼 환급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제품은 ‘스테인리스 아트 스틸’ 색상으로 출시되며, 수납함 패키지를 포함한 출고가는 699만 원이다.
삼성전자 생활가전(DA)사업부 문종승 부사장은 “디자인과 AI 기능을 모두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인테리어 품격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폼팩터와 독보적인 AI 기술로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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