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경기도교육청과의 업무협약(MOU)에 따라, 2025년부터 `지역사회 연계 체험처 특색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 교육·보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경기도교육청 MOU 사업 지역사회연계체험처 운영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번 사업에서 지역 체험처 생태계의 지역 거점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는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문화공연, 생성형 AI 로봇 체험, 목공, 원예, 축구, 사과 따기 체험 등 가족 중심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영유아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경험 중심의 교육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고자 한다.
2025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경기형 체험처 모델`로 확대될 본 사업은, 지역사회 전체가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는 공공 중심 교육 모델을 지향한다.
이를 통해 모든 영유아가 차별 없이 질 높은 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혜경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유보통합을 준비하는 경기도교육청과의 협력 사업을 통해, 포천시 영유아들에게 수준 높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다. 놀이 중심의 교육 실현과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교육청과 연계한 또 다른 MOU 사업인 `영유아 마음 건강 지원 사업(마음이, 보듬이)`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본 사업은 유아의 불안, 우울, 또래 관계 등 정서·심리 문제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포함하며, 학부모를 위한 상담 및 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 밴드, 카카오채널 등 센터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54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