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국내 대표 서점 브랜드 영풍문고(대표 김경환)가 7월 3일(목)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 ‘영풍문고 강남롯데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영풍문고 강남롯데점 전경
약 70평 규모로 조성된 강남롯데점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책과 문화를 가까이할 수 있는 도심 속 휴식처를 콘셉트로 구성됐다. 베스트셀러부터 맞춤형 도서 큐레이션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강남 상권 내 고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구매 이벤트도 마련된다. 매장 방문 고객이 2/3/5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000/2000/4000원 상당의 도서교환권을 증정하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도서교환권 또는 텀블러 에코백 중 원하는 사은품 1종을 선택할 수 있는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영풍문고는 강남 상권의 중심인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강남롯데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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