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무대, 연극인의 꿈을 실현해 드립니다"
서울 강서구는 연기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직장인 연극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연기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직장인 연극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극교실은 오는 7월 21일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3시간씩 강서구민회관 노을극장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20명 모집이며, 강서구 내 직장인 및 거주자 등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3만 원이다.
참가자들은 연기 수업과 실습을 통해 자신의 숨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강서구립극단 소속 단원들이 전문 강사로 나서 ▲감정 표현 배우기 ▲연극놀이를 통한 친목 쌓기 ▲대본 리딩 및 분석 ▲사물을 이용한 즉흥극 ▲연극 실기 연습 및 발표 등 다양한 이론과 실기 수업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연극교실 수업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연기 실력을 관객 앞에서 선보이는 공연도 열린다.
공연은 오는 9월 13일 예정이며, 작품은 참가자들의 성별과 나이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신청은 7월 15일까지 강서구청 통합예약 누리집(행사/문화)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방문(강서구청 4층 문화예술과) 또는 전자우편(ysw406@gangseo.seoul.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연극교실은 강서구립극단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참가자들이 실전 공연까지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직장인 연극교실이 자신도 몰랐던 재능을 발견하고,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함께 연기의 꿈을 꾸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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