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화②, “노동 사건의 승패는 프레임 짜기에서 갈린다”
다른 분야는 AI를 활용한 타협과 조정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노동 사건은 예외입니다. 노동 사건은 사용자와 근로자 간에 다툼이 발생한 상황을 가리킵니다. 만약에 근로자가 사용자를 고발하려고 AI에게 뭔가를 열심히 묻고 있다면 이미 갈등의 골이 깊게 패인 상황입니다. 화해의 가능성이 잔존해 있었다면 인공지능을 켜고 자판을 두드리고 있지는 않았겠지요. 가슴속 깊의 한이 목울대까지 차오른 마당에 살아 있는 인간도 아닌 AI가 화해와 용서를 권유한다고 해서 누가 거기에 쉽사리 응하겠습니까?
이진화②, “노동 사건의 승패는 프레임 짜기에서 갈린다”
다른 분야는 AI를 활용한 타협과 조정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노동 사건은 예외입니다. 노동 사건은 사용자와 근로자 간에 다툼이 발생한 상황을 가리킵니다. 만약에 근로자가 사용자를 고발하려고 AI에게 뭔가를 열심히 묻고 있다면 이미 갈등의 골이 깊게 패인 상황입니다. 화해의 가능성이 잔존해 있었다면 인공지능을 켜고 자판을 두드리고 있지는 않았겠지요. 가슴속 깊의 한이 목울대까지 차오른 마당에 살아 있는 인간도 아닌 AI가 화해와 용서를 권유한다고 해서 누가 거기에 쉽사리 응하겠습니까?
정지호 기자
최근 중동 정세 불안이 고조되는 가운데, 외교부는 이스라엘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과 그 가족 총 26명이 6월 19일(현지시간) 정부 지원을 통해 안전하게 요르단으로 대피했다고 20일 밝혔다.
요르단 국경검문소에서 영사조력인 신속대응팀 (요르단)
이번에 대피한 인원은 우리 국민 25명과 이스라엘 국적의 가족 1명으로, 이들은 이날 오전 주이스라엘대사관 직원들의 동행 아래 이스라엘-요르단 국경검문소를 통과해 현재 요르단 수도 암만으로 이동 중이다.
외교부는 대피 지원을 위해 본부에서 신속대응팀(단장: 영사안전정책팀장)을 요르단에 파견했으며, 주요르단대한민국대사관과 협력해 현지 숙박 및 귀국 항공편 안내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들 국민의 귀국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후속 조치도 계속 마련 중이다.
외교부는 지난 6월 17일부로 이스라엘과 이란 전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한 상태로, 두 나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에게 대사관 안내에 따라 신속히 출국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또한, 해당 지역으로의 여행은 취소하거나 연기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중동 지역 정세와 우리 국민 안전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필요한 경우 추가 대피 지원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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