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7일 안산호수공원 일대에서 시민과 경기도 전역 자전거 애호가 등 1천여 명 이상이 모인 가운데 `2025년 안산 자전거 대축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7일 안산호수공원 일대에서 시민과 경기도 전역 자전거 애호가 등 1천여 명 이상이 모인 가운데 `2025년 안산 자전거 대축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산시 최대 자전거 축제로 자리잡은 `안산 자전거 대축전`은 안산시체육회와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안산시체육회·안산시자전거연맹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 홍정표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김영희 안산시자전거연맹 회장, 박해철·김현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자전거안전이용 캠페인으로 시작됐다.
이후 펼쳐진 라이딩은 안산호수공원을 출발해 그랑시티자이 방면 수변도로를 돌아오는 8㎞의 초급 코스와 화정천 및 안산천을 따라 돌아오는 25㎞ 일반 코스 및 비경쟁 퍼레이드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장에는 라이딩에 참가하지 않은 가족 등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 ▲거북이레이스 ▲서울예술대학교 동아리 공연 ▲추억의먹거리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돼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화창한 날씨와 기분 좋은 바람 아래 서로를 배려하는 안전한 라이딩을 즐겨주시기 바란다"며 "자전거와 생활체육이 일상으로 자리 잡는 `자전거 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안산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방치 자전거 수거 재활용 사업 ▲찾아가는 자전거교육장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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