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성수, 태권도 보러 오세요… 2026 서울시 태권도공연 개막 공연 성료
지난해 관람객 25.6% 증가, 공연 만족도 97.7점, 재관람 의향 98.8%라는 역대급 성과로 인정받은 서울시 태권도공연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서울시는 지난 5월 9일 토요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개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제 앞으로 10월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상설공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거리 공연으로 구성해 태권도의 역동적인 매력을 알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행사의 중심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과거 마포나루터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마포나루굿` 재현행사를 오는 4월 26일 오전 10시 30분, 도화동 복사꽃 어린이공원에서 개최한다.
마포구, 32년째 이어오는 `마포나루굿` 행사 개최
한강의 대표적 나루터였던 마포나루는 예로부터 선박이 드나들고 지역 특산품이 모여드는 중심지였다. 이곳에서는 매년 단오 무렵이 되면 마포나루를 오가던 선박들의 안전한 항해와 마포나루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마포나루굿`을 진행했었다.
하지만 6.25. 전쟁 이후 나루터 일대가 개발되면서 `마포나루굿`도 점차 자취를 감췄다. 이후, 1991년부터 옛 굿의 부활과 재현을 기원하는 마포 주민들과 무속인들의 노력으로 다시 전통문화를 이어가게 됐다.
올해로 32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마포문화원(원장 최재홍)이 주최하고 마포나루굿 보존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번 마포나루굿 재현행사는 옛 나루터와 가까운 도화동 복사꽃 어린이공원에서 진행된다.
가족 단위 주말 나들이객은 물론 연인, 친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행사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도시 조성에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식전 행사와 개회식, 본 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 행사에서는 나쁜 기운을 몰아내는 `주당물림`과 신령을 청하는 `부정청배` 의식이 진행된다. 이어 개회식을 거쳐 `용왕굿`과 `육지굿` 등을 통해 마포나루굿을 재현하며 마포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의식이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는 10여 명의 무속인과 마포문화원 관계자, 구민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는 한강을 가장 길게 접한 도시로 포구 문화가 발달해온 역사적 배경을 지니고 있다"라며, "마포나루굿 재현행사는 우리 지역 고유의 향토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마포의 고유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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