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랑천 따라 ‘나이스 샷’… 노원구, 제1·2 파크골프장 정식 개장 - 남녀노소 쉽게 즐기는 생활체육… 어르신·장애인 여가공간으로 인기 - 5월 2일 정식 개장, 4월 14일부터 선착순 온라인 예약 시작 - 노원구 “도심 속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 기대… 안전관리도 철저”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5-04-03 08:57:20
기사수정

서울 노원구가 중랑천변에 위치한 제1·2 파크골프장을 오는 5월 2일 정식 개장하며,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생활체육 인프라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중랑천 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모습

파크골프는 전통 골프보다 코스가 작고 규칙이 간단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특히 체력 소모가 적으면서도 활동량은 충분해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노원구는 2015년 월계동에 제1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취약계층 중심으로 운영해왔고, 수요 증가에 따라 지난해 상계동에 제2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조성해 임시 운영을 거쳐 이번에 정식 개장하게 됐다.

 

이용 대상은 노원구민을 포함한 누구나이며, 예약은 노원구청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첫 예약은 4월 14일부터 가능하며, 구민(등록장애인 포함)은 14일부터 18일까지, 타 지역 주민은 17일부터 1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후 매월 이용일 기준 2주 전부터 매주 월요일~금요일까지 예약을 받을 예정이다.

 

운영 일정은 골프장별로 상이하다. 제1 파크골프장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5시는 등록장애인 전용 시간이며,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12시는 일반 이용이 가능하다. 제2 파크골프장은 매주 화요일 오전, 수·금요일 오후 시간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두 골프장 모두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노원구는 쾌적한 시설 이용을 위해 반려동물 출입을 제한하고, 별도의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현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중랑천의 자연 속에서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더 많은 주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51879
  • 기사등록 2025-04-03 08:57:20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26년 7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2026년 8월 10일 발표된 고용행정 통계에 따르면, 7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만 7천 명 증가한 1,587만 7천 명을 기록하며 7개월 연속 20만 명대 후반의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다.이 날 고용지원정책관실 미래고용분석과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전년 동월 대비 1.8% 수준이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2. 국민권익위, 의료기관 내 ‘태움’ 근절 위해 집중 신고 및 예방 교육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의료기관 내 고질적 병폐인 직장 내 괴롭힘, 일명 ‘태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맞춤형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한 달간 의료기관 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 대상은 의료기관 ...
  3. 100m 이상 높이 작업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 건설현장 도입 국토교통부가 8월 11일부터 100m 이상 높이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를 특수건설기계로 신규 지정하고 운영을 시작한다.이번 조치로 반도체 클러스터와 풍력발전소 등 대규모 시설 공사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고층 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대형 고소작업차는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 현장 도입에 어려움을 ...
  4. 국민의힘 "이재명 정부는 국민 포기 정부…총체적 국정 난맥상 규탄" 국민의힘은 8월 1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국민 포기 정부`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 날 장동혁 당 대표는 정부의 부동산 및 증시 정책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미래를 짓밟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 삶에 피해를 주는 정책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며 “레버리지 ETF 등 청...
  5. 조정식 국회의장,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참석 조정식 국회의장이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6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개회식에 참석해 도서관의 공공적 역할 확대와 정보접근권 강화를 강조했다.조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부산과의 각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부산은 6·25전쟁 피난수도 시절인 1952년, 국회도서관의 모태가 된 국회도서실이 첫걸음을 내디딘 도시`...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