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윤승원 기자
삼성전자가 3월 31일부터 국내에서 ‘갤럭시 인증중고폰’ 판매를 시작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인증중고폰` 이미지
‘갤럭시 인증중고폰’은 온라인 구매 후 7일 이내 단순 변심이나 개봉으로 반품된 플래그십 스마트폰 중 엄격한 자체 품질 검사를 거쳐 최상위급으로 판정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시리즈’ 자급제 제품을 시작으로 ‘갤럭시 인증중고폰’ 판매를 시작하며, 향후 시장 수요와 소비자 요구를 반영하여 제품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기존에 전량 폐기했던 반품 제품을 새 제품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더 많은 소비자들이 ‘갤럭시 AI’ 최신 기술을 경험하고 스마트폰 폐기물을 줄여 순환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갤럭시 인증중고폰’으로 판매되는 ‘갤럭시 S24 시리즈’ 자급제 제품은 삼성닷컴에서 새 제품 대비 26만원에서 최대 64만원까지 저렴하게 판매된다.
제품별 가격은 갤럭시 S24 울트라(256GB, 512GB, 1TB)가 각각 130만 7900원, 136만 7300원, 148만 6100원이며, 갤럭시 S24+(256GB, 512GB)는 각각 104만 1700원, 110만 1100원이다. 갤럭시 S24(256GB, 512GB)는 각각 88만 9900원, 94만 9300원에 판매된다.
‘갤럭시 인증중고폰’은 새 제품과 동일하게 2년의 A/S 보증 기간이 제공되며, 삼성케어플러스 중 파손 보장형에 가입할 수 있다. 또한, 구매 후 7일 이내 환불이 가능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품질을 보증하는 ‘갤럭시 인증중고폰’은 소비자들이 플래그십 모델을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갤럭시 AI’를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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