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구로구가 반려견 행동교정 및 사회화 교육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펫마스터’ 상반기 참여자 20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진행된 찾아가는 펫마스터 교육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교정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반려견을 처음 키우거나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행동교정 교육을 제공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문 훈련사가 먼저 전화 상담을 진행한 후, 두 차례에 걸쳐 가정을 방문해 반려견의 생활환경을 분석하고 문제행동을 진단한다. 이후 분기별로 모바일 모니터링을 통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이루어진다.
신청은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카카오채널 ‘구로구 찾아가는 펫마스터’에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반려견 동물등록을 완료한 구로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은 맹견, 유기견 입양 가구, 다견 가구 등을 우선순위로 진행되며, 모든 교육은 무료로 제공된다. 훈련 과정 중 궁금한 사항은 카카오채널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반려견과 보호자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보다 행복한 반려 생활을 위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반기 ‘찾아가는 펫마스터’ 교육 신청은 8월 18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51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