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윤승원 기자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에서 1,745㎡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마련하고, '갤럭시 S25 시리즈'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갤럭시 AI 기능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체험하는 모습.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갤럭시 S25 시리즈'에 탑재된 혁신적인 AI 기능들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스마트폰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정보를 탐색하는 '제미나이 라이브', 화면 어디든 동그라미를 그려 검색하는 '서클 투 서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나우 브리프'와 '나우 바' 등은 쉽고 직관적인 사용 방식으로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지난 1월 '갤럭시 언팩 2025'에서 공개된 '갤럭시 S25 엣지'와 안드로이드 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갤럭시 S25 엣지'는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디자인으로 호평받았으며, '프로젝트 무한'은 새로운 차원의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는 XR 기기로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어썸 인텔리전스'를 탑재한 새로운 '갤럭시 A56 5G'와 '갤럭시 A36 5G'도 공개하며 갤럭시 AI 기능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삼성전자는 이번 MWC25 전시를 통해 AI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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