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성동구 꿈드림)는 바오밥 커피 로스터스 성동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진행한 ‘2024년 학교 밖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이 총 100시간의 활동 시간을 달성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성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학교 밖 청소년 인턴십 활동 모습(제공=성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성동구 꿈드림의 인턴십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이 직업 현장에서 인턴십 활동을 진행하며 진로에 대한 시각을 확대하고 직업군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하도록 지원한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것이 목표다.
2024년에는 1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총 100시간의 인턴십 활동을 하며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성동구 꿈드림은 2025년도에도 학교 밖 청소년의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 훈련 지원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은 업체와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학교 밖 청소년이 다양한 직업에 관한 실무를 체험하고 자립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성동구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검정고시 교육지원을 비롯해 상담지원·특성화 사업·급식지원·건강증진·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5년 검정고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성동구 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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