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서초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서초청소년도서관과 MOU 체결
서초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양미라)은 지난 11월 6일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서초청소년도서관(관장 이현숙)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초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양미라)은 지난 11월 6일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서초청소년도서관(관장 이현숙)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초구 내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아동·청소년들에게 필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의 발굴 및 맞춤형 상담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연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서비스 연계 △학교 밖 청소년 및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위기 청소년 상담 및 통합지원을 위한 체계 구축 △학교 밖 청소년의 활동과 보호, 복지를 위한 협력 강화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 이후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서의 세계’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직업 ‘사서’에 대한 소개 및 도서관 자료실 운영 체험 등 직업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실제적인 교육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 및 정보를 얻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서초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양미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공교육에서 벗어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놓칠 수 있는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체계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초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및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기계발동아리, 자립성장지원(부모간담회, 수학여행, 졸업식/성장발표회 등), 건강검진, 급식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초구 내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9~24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49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