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크리스마스엔 엄빠랑 놀자!`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크리스마스엔 엄빠랑 놀자!`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4년 10월 `가을엔 엄빠랑 캠핑가자`라는 주제로 첫선을 보였던 마포구의 가족 사랑 프로그램이 뜨거운 호응 속 마무리됐으며, 이후에도 참여자들의 추가 개최 요청이 끊이질 않았다.
이에 마포구는 `크리스마스엔 엄빠랑 놀자!`라는 겨울 프로그램을 개최해 마포 가족들의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풍성하게 만들고 가족 간의 사랑을 활짝 꽃피운다는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포함한 4인 이내의 마포구 거주 가족이며, 총인원은 100명이다. 단, 안전을 위해 신청 가족 구성원 중 초등학교 입학 전인 미취학 아동이 있다면 모집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12월 15일까지 마포구 누리집 또는 포스터의 큐알(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참가 동기와 사연을 함께 작성해야 한다. 참가비는 1인당 2만 원이다.
접수 인원이 모집 인원을 초과하면 전자 추첨으로 최종 참여자를 선발한다. 결과는 12월 16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21일 토요일 홍대 레드로드 R1에 설치될 대형 돔과 홍익대학교 체육관에서 14시부터 21시까지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14시 입교식을 마친 후 가족 희망 메시지 만들기와 사진 촬영 미션, 가족운동회를 하며 가족 간의 화합을 다지게 된다.
저녁 식사 이후에는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만끽할 캐럴 메들리 공연 감상과 풍선 트리 만들기, 마술공연 관람,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하고 단체 사진으로 가족과의 행복한 순간을 한 장의 추억으로 남기며 마무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교육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연말의 따뜻함을 소중한 가족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잊지 못할 2024년의 겨울을 홍대 레드로드에서 만들어 보시길 바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우리 마포 가족의 행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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