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개그맨 이동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극 무대에서 겪었던 아찔한 사고를 고백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와 함께 그는 가수, 배우, 작가, 그리고 재즈 보컬리스트까지 다양한 ‘선 넘기’ 내공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21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동우, 장영란, 노라조 원흠, 조나단이 출연하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MBC ‘라디오스타’ (사진 = MBC 제공)이동우가 아찔한 무대 사고를 고백한다. 연극배우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무대에서 동선 실수로 사고를 당했다고 털어놓은 것. 그는 관객석에서 비명까지 들었다며 당시 상황을 묘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에 그는 “이거 계속해도 되는 거 맞는 건가?”라며 무대에 오르는 것에 대한 고민까지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이동우는 철인 3종 경기 도전 스토리로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니저의 제안과 출전을 결심하기까지의 과정, 경기장에서의 응원 등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공개한 것. 그의 이야기에 스튜디오는 감동의 박수 물결이 끊이지 않았다고.
또한 이동우는 엄청난 암기력을 자랑한다. 그는 8년 동안 진행한 라디오에서 최근 하차한 바 있다. 그는 길었던 진행 경력만큼 그동안 암기 실력 또한 늘었다고 밝힌 것. 심지어 그는 오프닝 멘트를 방송 직전 1분 만에 외울 수 있다고 말하며 모두의 감탄을 모았다는 후문.
이동우는 김구라의 성공 비결을 분석한다. 그는 개그맨 공채 동기인 김구라의 활약에 기분이 이상하다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한 것. 과연 그가 분석한 김구라의 성공 비결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입을 꾹 다물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김구라의 모습이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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