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단양국유림관리소는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불법야영·산지오염 등 위법행위를 예방하고 산림보호의식을 높이기 위해 월악산과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합동으로 제천시 한수면 송계계곡 등에서 오는 6일, 12일 두 차례 불법행위 단속과 산림보호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국립공원사무소와 합동 산림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사진 = 단양국유림관리소 제공)이번 단속은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단양국유림관리소 산림특별사법경찰과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림보호인력과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합동을 약 20여명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산행·야영관련 불법행위, 산간계곡 내 무단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여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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