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다음달 2일 방송될 채널A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에 개그맨 유민상이 출연해 '먹방 고수'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유민상은 조쉬, 올리와 함께 고깃집을 찾아 '소 한 마리' 메뉴를 통째로 주문해 두 외국인들을 놀라게 만든다. 유민상은 소고기는 빠르게 익혀서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치치딱'이 가능한 음식이라고 소개했다.
방송에서 조쉬는 한국의 ‘먹방’이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해부터 한국의 ‘먹방’이 외국에서도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먹방(Mukbang)’이라는 표현을 고유명사처럼 사용할 정도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는 채널A의 신규예능 '취향저격 선데이'의 한 코너이다. 영국남자 조쉬와 울리가 한국인 셀럽을 만나 같이 한국음식을 먹으며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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