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울트라 코리아 2019, 최종 라인업 및 러닝 오더 공개
8년째 이어오는 독보적인 아시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가 올해 라인업으로 그래피티 아티스트와 댄서팀을 포함해 총 107팀을 최종 발표하며, 압도적 1위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
파이널 라인업으로 발표된 아티스트 중 가장 주목할만한 아티스트는 최근 UK 팝 차트에서 또다시 1위를 기록하고, 영국 넘버원을 넘어 세계적인 히트메이커로 등극한 지금 가장 핫한 DJ ,듀크 두몽트이다. 이와 함께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말레이시아 출신 R&B 싱어송라이터이자, '여자 제프버넷'이라는 애칭을 가진 ,유나의 라이브 무대도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마틴 게릭스의 레이블인 스탬프드 레코즈에서 음원을 발표하며, 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네덜란드 출신의 DJ 겸 프로듀서 듀오 ,티브이 노이즈의 무대도 올해 매우 기대되는 무대 중 하나이며, 올해 울트라 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브 아레나 스테이지에서 더욱 몰입감 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6월 7일 라이브 아레나 스테이지는 세계적인 레이블 스탬프드 레코즈가 책임질 예정으로, 그 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감동과 즐거움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최종 라인업으로 ,세인트 레인, ,지플로우, ,디제이 밀키, ,루멘, ,레오나, ,쿠식 등이 포함됐다. 또한, 울트라 코리아 2019는 날짜 별, 스테이지 별, 아티스트 무대를 확인할 수 있는 러닝 오더도 함께 공개했다. 6월 7일 메인 스테이지 마지막 무대는 마틴 게릭스, 6월 8일은 스크릴렉스, 6월 9일은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가 환상적인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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