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제3회 여성농업인 수기공모전 포스터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별별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여성농업인 수기를 공모한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여성농업인 수기공모전은 여성농업인이 공모전 참여를 통해 스스로 직업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농촌 생활에서 여성농업인이 경험한 소소한 일상과 역경을 이겨낸 사례, 귀농 및 청년 여성농업인의 농촌 적응기, 다문화 여성이 바라본 농업·농촌 이야기 등 다양한 소재를 대상으로 한다.
수기 공모전은 오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여성 농업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A4 3매 분량으로 사진파일과 함께 공모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시인·소설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심사단이 여성농업인으로서의 자긍심, 체험의 진정성, 작품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대상 1점, 우수상 6점, 장려상 12점으로 총 19점을 선정하고 시상식은 6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제작해 수상자와 농업관련 주요 공공기관에 배부할 계획이다.
그밖에 궁금한 내용은 여성농업인 수기공모전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3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