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윤승원 기자
이영 장관은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여성창업 생태계 조성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여성기업인 및 관련 정책 전문가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앞줄 가운데)이 5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여성창업 생태계 조성 정책토론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우리 경제 저성장 문제의 해결방안으로 여성 창업 활동을 높이기 위한 정책발굴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행사를 공동 주최한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을 비롯한 다수의 국회의원과 여성경제인, 여성 예비 창업가 및 관련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영 장관은 “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여성창업 생태계 조성은 우리 경제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정책토론회에서 제언해주신 다양한 의견을 잘 귀담아 여성의 창업 생태계가 내실 있게 조성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가 관심을 가지고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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