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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 K-컬처와 융합한 관광 선보여 - 웰컴 대학로‧롤드컵‧부산영화제…‘K-컬처 관광’ 세계인의 버킷리스트 만든다 - K-팝 콘서트·정원박람회·지역문화축제·프리즈×키아프 등 전국에서 365일 K-컬처 체험 - 해외 주요 도시 ‘K-로드쇼’ 개최·현지 업계와 방한 상품 공동개발 등 전 세계 홍보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3-01-31 11: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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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지 이벤트로 한국 여행에 즐거움을 더하고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장을 만들어, 한국을 찾는 전 세계 관광객이 K-컬처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게 한다.

 

2022 웰컴대학로 개막식 (사진=문체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와 함께 국정과제 ‘여행으로 행복한 국민, 관광으로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에 외국인 관광객이 문화, 예술, 콘텐츠, 스포츠, 게임, 음식,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매력적인 K-컬처를 즐길 수 있도록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을 선정했다.

 

박보균 장관은 “올해부터 365일 K-컬처를 경험할 수 있는 무대가 서울부터 지방까지 쫙 깔린다. K-컬처와 관광을 융합한 매력적인 관광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재외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해외 지사, 세종학당 등 K-컬처 전진기지를 활용, 한국방문의 해를 집중 홍보하고 확산해 한국 여행을 세계인의 버킷리스트로 각인시키겠다”며, “한국방문의 해인 2023년은 관광대국으로 가는 원년이 된다”고 밝혔다.

 

100선에 선정된 주요 대규모 이벤트로는, ▲봄 소풍을 주제로 한 미식, 뷰티, 한류 축제의 장 ‘서울페스타 2023’, ▲세계적인 정원축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K-아트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프리즈·키아프 서울’과 전 세계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광주비엔날레’, ▲국내 최대 공연관광 페스티벌 ‘웰컴대학로’와 거리예술축제 ‘광주프린지예술축제’, ▲ 아시아 최대 영화제이자 국내 유일의 필름마켓 ‘부산국제영화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와 이스포츠 최고 세계 대회인 ‘월드 챔피언’ 자리를 두고 대결하는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대규모 국제 스포츠 행사인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등이 있다.

 

이외에도 ▲K-Pop 등 뮤직 페스티벌인 ‘INK콘서트’와 ‘강남페스티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벚꽃·유채꽃과 함께 즐기는 ‘경주 벚꽃마라톤 대회’와 ‘진해군항제’, ‘서귀포 유채꽃 국제 걷기대회’, ▲DMZ의 생태·역사적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DMZ RUN’, 영남알프스의 산악 풍경을 즐기며 달리는 ‘울주 트레일 나인파크 대회’, ▲과학과 문화의 융합 축제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지역의 대표 농산물 축제인 ‘영동포도축제’와 ‘논산딸기축제’, ▲대구지역 문화예술 축제 ‘판타지아대구페스티벌’, ▲전 세계 생활체육인의 축제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등이 방한 관광객을 기다린다.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은 17개 광역지자체와 문화, 예술, 스포츠, 관광, 콘텐츠 분야별 민간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1차 요건 부합 여부와 2차 최종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됐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을 전 세계에 공세적으로 알리기 위해, 해외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K-로드쇼’와 연계해 체험행사를 개최하고 현지 여행업계와 공동으로 방한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한국관광 해외홍보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정보를 다국어 서비스로 제공하고, 국내에서도 이와 연계한 외국인 관광객 환영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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