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0% 증가한 74조 3천억 원을 기록하였다고 2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0% 증가한 74조 3천억 원을 기록하였다고 21일 밝혔다. 자료=국토교통부 제공
주체별 분류에 따르면 공공은 10조 5천억 원(전년 동기 대비 2.2%↑), 민간은 63조 8천억 원(16.2%↑)을 기록하였다. 또한 공종별로는 토목은 14조 9천억 원(27.9%↑), 건축은 59조 5천억 원(10.9%↑)을 기록하였다.
3분기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공공공사 계약액은 10조 5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하였고, 민간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한 63조 8천억 원을 기록하였다.
토목(산업설비, 조경 포함) 공종 계약액은 산업설비 등이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27.9% 증가한 14조 9천억 원을 기록하였다. 건축의 경우, 공장․작업장 등 기타 건축이 증가하며 10.9% 증가한 59조 5천억 원을 기록하였다.
3분기 기업 순위별 계약액은 상위 1~50위 기업이 37조 1천억 원(전년 동기 대비 46.4% 증가), 51~100위 기업 3조 1천억 원(28.9% 감소), 101~300위 기업 6조 4천억 원(4.0% 감소), 301~1,000위 기업 4조 9천억 원(10.9% 감소), 그 외 기업이 22조 7천억 원(2.0% 감소)을 기록하였다.
3분기 지역별 건설공사 계약액은 수도권이 34조 8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하였고, 비수도권이 39조 5천억 원으로 8.7% 증가하였다.
본사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이 46조 5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하였고, 비수도권이 27조 7천억 원으로 10.7% 증가하였다
한편, 건설공사 계약 통계에 관한 자료는 12월 23일부터 국토교통 통계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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