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이 의정부 G6000, G6100번 광역버스 운행 횟수 증차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의정부 G6000, G6100번 광역버스 입석해소 대책 현황 (김민철 의원실 제공)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6일 수도권 33개 노선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 횟수 확대를 발표했다. G6000번 광역버스는 기존 출‧퇴근 시간대 각각 11회 운행에서 13회로 증차했고, G6100번 광역버스는 기존 출‧퇴근 시간대 각각 7회 운행에서 8회로 증가했다.
김민철 의원은 이번 증차로 입석 승차 금지로 인하여 시민들이 추위에 떨며 버스를 기다리는 불편이 어느 정도 해소돼 의정부 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김의원은 지난 국토교통부, 경기도의 국정감사와 최근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 북부지역 국회의원 정책협의회 자리에서 의정부의 광역버스 증차 등 대중교통 개선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김민철 의원은 “양주나 포천에서 서울로 가는 광역버스는 이미 만석 상태로 의정부를 거쳐가는데, 입석 승차 금지로 인하여 의정부 시민들이 출퇴근 시간에 많은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었다”며, “이번 광역버스 운행 횟수 증차로 일정 부분 해소돼 다행이다”고 평가했다.
김의원은 이어 “의정부에서 출발하는 광역버스 추가와 민락 및 고산지구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32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