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천안서북소방서는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화재예방을 목표로 오는 11월 한 달간‘불조심 강조의 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자료(제공=천안서북소방서)
올해 제75회를 맞은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국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라는 목표로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대면홍보 확대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기간 동안 ▲공공기관 청사 및 다중이용시설에 불조심 홍보 현수막, 배너 게시 ▲대국민 연령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개최 ▲범국민적인 안전문화 행사 등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김오식 소방서장은“겨울이 시작되는 11월에 시민들의 화재예방 의식과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것”이라며“시민 여러분도 관심을 가지고 화재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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