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소니코리아, 소니센터 강남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 매장 방문 고객 대상 감사 이벤트로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 증정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17-02-16 14:55:27
기사수정

소니가 다양한 제품들을 한 곳에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소니센터 강남 오픈을 기념하여 2월 17일부터 방문 고객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커피 상품권, 영화 상품권, 클락라디오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소니센터 강남 외부 전경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한 소니센터 강남은 소니만의 차별화된 제품들을 고객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소니 제품 공식 판매처다. 

소니코리아의 카메라, 오디오, 모바일과 같은 전자 제품들을 비롯해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의 PlayStation®4와 PlayStation®VR, 소니뮤직의 CD 음반 등 소니가 보유한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까지 모두 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 

우선 카메라 체험존에서는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6년 연속 1위를 달성한 알파 시리즈와 소니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브랜드 RX 시리즈를 이용해 다양한 피사체를 촬영해볼 수 있고, 소니 카메라만의 탁월한 저조도 성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암실도 마련되어 있다. 액션캠 코너에서는 액션캠 최초로 구현된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 B.O.SS.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청음존에서는 궁극의 공간감을 전달하는 소니 시그니처 시리즈를 비롯하여 고해상도 사운드 HRA(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를 지원하는 다양한 오디오 제품들을 이용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게임존에서는 PlayStation®4와 PlayStation®VR 제품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소니센터 강남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누구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소니 제품을 자유롭게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직영에 준하는 고객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소니만의 차별화된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313
  • 기사등록 2017-02-16 14:55:27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추미애와 김부겸의 동병상련 손학규도, 김부겸도, 추미애도 운발이 나빴을지 모른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오심도 경기의 일부이듯, 운도 실력의 불가피한 구성요소인걸. 민주당 계열 정당에서 주류로 계속 군림하기란 그만큼 힘겹다는 의미이다. 물론, 세 번의 시험 모두에 깔끔하고 완벽하게 통과하고서도 범털이 되지 못하고 만 인간들도 여의도 정치권에는 부지기수...
  2. 윤 대통령, "국가·국민 위해 파이팅하자…한몸으로 뼈가 빠지게 뛰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국민의힘 22대 국회의원에게 "앞으로 4년 동안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파이팅 해달라"고 당부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당과 국가의 귀중한 자산"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오늘 여러분을 보니 정말 스트레스가 풀리고 힘이 난다...
  3. 정부, 4일 '의료 현안 브리핑'...전공의 사태 '출구전략' 나오나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사태가 석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사태를 일단락시키기 위해 이들의 사직서 수리와 행정처분 등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조규홍 장관은 오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개혁 관련 현안 브리핑'을 개최한다. 이날 브리핑에서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사태와 ...
  4. '한일중 회의체' 정례화 복원…"한반도 문제 정치적 해결 노력" 한국과 중국, 일본이 3국 정상회의를 다시 정례화하기로 했다. 지난 4년 5개월 동안 중단됐던 3국 정상회의를 재개함으로써 3국 협력체제의 복원과 정상화에 합의한 것이다.한반도 비핵화 문제에는 정치적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지만, 한일 양국과 중국의 입장이 달라 구체적인 해법에 대한 합의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5. 경기 일부지역 전세가율 80~90% 등 상승세...깡통전세 우려 최근 3개월 동안 경기도 내 일부지역의 아파트와 연립·다세대의 전세가율(주택매매가격에 대비한 전세가격의 비율)이 80~90%를 넘자, 경기도가 ‘깡통전세’ 위험이 있다며 임차인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도는 한국부동산원의 매매·전세 실거래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4월 기준 최근 3개월간 아파트, 연립·다세대 전세...
포커스 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