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모색하고 미래를 위한 대안과 실천 메시지를 담은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19회를 맞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서울시· 환경부 후원, 환경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며, ‘반려동물 동반 야외 상영회’, ‘용기 내는 그린 페스티벌 캠페인’, ‘PLAY ECO 체험활동’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올해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25개국 73편의 환경영화를 상영한다. 작품 감상은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사전 또는 현장 신청을 통해 무료로 볼 수 있으며, 6월 2일 18시부터 8일까지서울국제환경영화제 디지털 상영관 에서도 볼 수 있다.
이번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는 ‘반려동물 동반 야외 상영회’, ‘에코포럼’, ‘‘용기 내는 그린 페스티벌 캠페인’ 등 온·오프라인 행사 및 감독·환경전문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프로그램별 상영시간표 등 자세한 사항은 플랫폼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환경부와 함께 지난 2004년부터 서울국제환경영화제를 후원해왔으며 국내외 우수 환경영화를 소개함으로써 기후변화 등 전 지구적 환경문제 논의를 위한 담론의 장을 제공해 왔다.
윤재삼 환경시민협력과장은 “이번 영화제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가 함께 준비되어 있다”라며 “환경의 날 50주년을 기념해 환경의 중요성과 가치를 돌아볼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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