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화②, “노동 사건의 승패는 프레임 짜기에서 갈린다”
다른 분야는 AI를 활용한 타협과 조정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노동 사건은 예외입니다. 노동 사건은 사용자와 근로자 간에 다툼이 발생한 상황을 가리킵니다. 만약에 근로자가 사용자를 고발하려고 AI에게 뭔가를 열심히 묻고 있다면 이미 갈등의 골이 깊게 패인 상황입니다. 화해의 가능성이 잔존해 있었다면 인공지능을 켜고 자판을 두드리고 있지는 않았겠지요. 가슴속 깊의 한이 목울대까지 차오른 마당에 살아 있는 인간도 아닌 AI가 화해와 용서를 권유한다고 해서 누가 거기에 쉽사리 응하겠습니까?
이진화②, “노동 사건의 승패는 프레임 짜기에서 갈린다”
다른 분야는 AI를 활용한 타협과 조정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노동 사건은 예외입니다. 노동 사건은 사용자와 근로자 간에 다툼이 발생한 상황을 가리킵니다. 만약에 근로자가 사용자를 고발하려고 AI에게 뭔가를 열심히 묻고 있다면 이미 갈등의 골이 깊게 패인 상황입니다. 화해의 가능성이 잔존해 있었다면 인공지능을 켜고 자판을 두드리고 있지는 않았겠지요. 가슴속 깊의 한이 목울대까지 차오른 마당에 살아 있는 인간도 아닌 AI가 화해와 용서를 권유한다고 해서 누가 거기에 쉽사리 응하겠습니까?
정지호 기자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4·27 판문점선언 4주년 민족자주평화대회`를 열고 "다시 열자, 평화와 통일의 길"을 외쳤다.
이 자리에서 남측위는 "힘에 의한 평화가 아니라 남북합의 이행으로 평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판문점 선언과 군사분야 합의를 비롯한 그동안의 합의가 지켜지고 진전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6 ·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4 · 27 판문점선언 4주년 민족자주평화대회`를 열고 "다시 열자, 평화와 통일의 길"을 외쳤다.이어 남측위는 "윤석열 당선인의 한미 연합방위태세 재건, 확장 억제 강화, 쿼드(Quad) 가입 추진 등 한미동맹 편향의 외교·안보 정책은 한반도를 신냉전의 최전방으로 내몰 위험천만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신냉전의 일방에 서기를 자처한다면 한반도는 또다시 전쟁터가 될 위험에 내몰리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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