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로 핑크솔트, 천일염 등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식염 총 81개 제품을 수거해 기준‧규격인 중금속‧불용분 항목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식염 총 81개 제품을 수거해 기준‧규격인 중금속‧불용분 항목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에 따른 조치로, `식용 히말라야 핑크솔트 제품의 안전 검사를 요청한 청원`이 지난 8~9월 국민의 많은 추천을 받음에 따라 심의위원회에서 검사대상으로 선정 후 11월에 추진됐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최근 선물․조리용으로 관심받는 ▲핑크솔트 등 가공소금 ▲김장철 수요가 증가하는 천일염 ▲죽염 등 태움·용융소금 등 총 81개 식염 제품에 대해 집중 수거검사를 실시했다.
식약처는 이번 검사로 시중에 유통되는 `식염`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안전한 식의약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식약처는 국민 추천이 진행 중인 청원은 어린이용 기저귀, 드립백 커피포장지, 생리대, 캡슐커피, 참기름, 테이프형 젤리, 효소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 요청 등으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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