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개인위생을 위한 생활필수품인 마스크, 손소독제 등 의약외품의 안전성, 효과성, 품질을 개선하고 새로운 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시험검사 기관, 제조업체와 함께 `의약외품 개발지원 민・관 협의체`를 5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약외품 개발지원 민・관 협의체`를 5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마스크, ▲생리대・산모 패드, ▲구강 제품 3개 분과로 구성해 운영한다.
분과별 주요 논의 과제는 ▲신소재・신원료 사용 시 심사자료 제출 범위 ▲의약외품으로 새롭게 지정된 산모 패드 품목허가 신청 시 제출자료 요건 ▲치약 등 구강 제품 효력평가 지표 발굴이다.
식약처는 `의약외품 개발지원 민・관 협의체`가 정책・허가・심사・연구・제조 분야 전반에서 민・관의 소통을 강화해 의약외품의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에 기반한 허가・심사로 소비자가 고품질의 의약외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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