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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용문’ 앞에 선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자격으로 경기도의회 참석하자 의원들 ‘축하 세례’ - 지사직 사퇴시기에 대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마지막까지 최선”

김호은 기자

  • 기사등록 2021-10-12 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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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결과를 높고 유력 경쟁 후보 측에서 결선투표를 주장하며 이의제기에 나서는 등 개운치 않은 상태이지만,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경기도지사 위상이 한껏 높아졌다.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2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5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참석하자 도의회 의원들은 축하세례를 퍼부었다.

이 지사가 12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5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참석하자 도의회 의원들은 축하세례를 퍼부었다.

 

이 지사는 도의회 1층 로비에서 자신을 기다리며 축하인사를 해주는 민주당 의원들과 일일이 인사하면서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 지사는 본회의장에서도 여러 의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환한 표정을 지었다.

 

이 지사는 본회의 산회 후 지사직 유지를 묻는 기자 질문에 “언제가 (사퇴 시기가)될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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