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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1487명…휴일 영향 감소세 - 서울 436명, 경기 402명, 대구 83명, 인천 63명, 경남 61명, 충남 57명 순 - 1차 신규 1만 6120명 총 2864만 1079명, 2차 신규 1만 5842명 총 1461만 9071명 완료

강희욱 기자

  • 기사등록 2021-08-30 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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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487명이다.

 

30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487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26명, 해외유입 사례는 61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25만 5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436명, 경기 402명, 대구 83명, 인천 63명, 경남 61명, 충남 57명, 부산 55명, 경북 39명, 충북 36명, 울산 35명, 광주·대전·강원 각각29명, 전남 27명, 전북 25명, 제주 12명, 세종 8명 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 해제자는 1632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8.13% 총 22만 358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396명을 비롯해 2만 7409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5명 늘어나 총 2284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1만 6120명으로 총 2864만 1079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1만 5842명으로 총 1461만 9071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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