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김호은 기자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는 `2022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을 위해 27일부터 9월 16일까지 기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2022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을 위해 27일부터 9월 16일까지 기업의 신청을 받는다.청년친화강소기업은 기업의 정보를 발굴·제공해 청년들에게 중소기업 인식개선 및 조기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2016년부터 선정해 오고 있으며,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세 분야로 나눠 선정한다.
신청 대상은 `고용보험법`상 우선지원대상기업으로 임금체불, 산재사망 발생 등의 결격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중소·중견기업으로 청년이 선호할 만한 근로조건을 갖춘 기업이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해 `청년친화강소기업 운영사무국`으로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결과는 12월 중 발표되며, 선정기업의 유효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채용지원서비스, 금리우대, 병역특례업체 지정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권창준 청년고용정책관은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은 청년들에게 우수한 중소기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역량있는 청년들의 채용을 통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며, "우수한 청년친화강소기업의 홍보 및 지원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12월 선정과 동시에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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