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탄강의 가을

정지호 기자

  • 기사등록 2018-10-14 22:08:31
기사수정

반갑지 않은 미세먼지가 찾아온다는 소식이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중국발 스모그가 다시 넘어오기 시작한 때문이다. 여름과 함께 사라진 지 100여일 만이다. 15일 새벽부터 수도권에 영향을 준다고 하니, 월요일 아침 출근 길에는 황사용 마스크부터 챙길 일이다. 


지난 주말, 한탄강으로 가는 길은 가을이 한껏 내려앉아 있었다. 코스모스가 지천으로 피어 있었고, 추수를 앞둔 가을 들녘은 금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한탄강은 완연한 가을이었다. 나뭇잎은 이미 형형색색 단풍으로 물들어 있었고, 적당히 불어 있는 강물은 가을 빛이 역력했다. 


한탄강 가는 길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 


한탄강으로 가는 길의 들녘이 노랗게 물들어 있다.   


한탄강의 조형물 광장 


한탄강의 주차장에도 가을이 물들어 있다. 


한탄강변에 가을이 내리고 있다.  


강변의 억새풀이 가을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단아한 모습의 플라타너스 두 그루가 가을 볕을 받으며 노랗게 물들고 있다. 


가을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한탄강 캠핑장 주변의 형형색색 단풍나무들  


가을빛을 머금은 나무들 


플라타너스와 코스모스, 흐르는 강물, 그리고 청명한 가을 하늘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2336
  • 기사등록 2018-10-14 22:08:31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국민권익위, 의료기관 내 ‘태움’ 근절 위해 집중 신고 및 예방 교육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의료기관 내 고질적 병폐인 직장 내 괴롭힘, 일명 ‘태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맞춤형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한 달간 의료기관 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 대상은 의료기관 ...
  2. ‘26년 7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2026년 8월 10일 발표된 고용행정 통계에 따르면, 7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만 7천 명 증가한 1,587만 7천 명을 기록하며 7개월 연속 20만 명대 후반의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다.이 날 고용지원정책관실 미래고용분석과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전년 동월 대비 1.8% 수준이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3. 국민의힘 "이재명 정부는 국민 포기 정부…총체적 국정 난맥상 규탄" 국민의힘은 8월 1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국민 포기 정부`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 날 장동혁 당 대표는 정부의 부동산 및 증시 정책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미래를 짓밟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 삶에 피해를 주는 정책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며 “레버리지 ETF 등 청...
  4. 100m 이상 높이 작업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 건설현장 도입 국토교통부가 8월 11일부터 100m 이상 높이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를 특수건설기계로 신규 지정하고 운영을 시작한다.이번 조치로 반도체 클러스터와 풍력발전소 등 대규모 시설 공사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고층 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대형 고소작업차는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 현장 도입에 어려움을 ...
  5. 조정식 국회의장,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참석 조정식 국회의장이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6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개회식에 참석해 도서관의 공공적 역할 확대와 정보접근권 강화를 강조했다.조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부산과의 각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부산은 6·25전쟁 피난수도 시절인 1952년, 국회도서관의 모태가 된 국회도서실이 첫걸음을 내디딘 도시`...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