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의왕 호수공원을 찾았다. 구름이 잔뜩 낀 날씨에 첫 이슬이 내린다는 한로가 지나서인지 기온이 제법 차다. 의왕 호수공원은 레일바이크로 유명한 곳이다. 레일바이크를 따라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다. 차를 세우고 호수공원 산책에 나선다.
산책 나온 이를 처음으로 맞는 것은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다.
의왕 호수공원 산책길에 코스모스가 피어 있다.
산책로 주변 여기저기에 가을임을 알리는 코스모스가 피어 있다.
가을 바람에 갈대가 흔들린다.
레일바이크가 다니는 철로. 의왕 호수공원은 레일바이크로 유명하다.
의왕 자연학습공원 내 잔디 광장에서 가족들이 가을을 즐기고 있다.
의왕 자연학습공원 내 잔디 광장에서 가을을 즐기는 나들이 가족들
의왕 자연학습공원 내 잔디 광장에서 가을을 즐기는 나들이 가족들
의왕 자연학습공원에는 작은 연못이 있다.
레일바이크가 지나는 길의 꽃들
레일바이크가 지나는 길의 꽃들
레일바이크를 타기 위해 준비하는 시민들
가을 해는 길지 않다.
어둠이 내리는 의왕 호수공원의 물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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