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희욱 기자
대학생 구강건강 응원단(서포터즈) 2기 발대식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지난 4일 ‘대학생 구강건강 응원단 2기’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국 각 대학에서 50팀이 지원했으며 8개 학교, 10팀의 학생들이 ‘대학생 구강건강 응원단 2기’ 28청춘으로 선발됐다.
이번 온라인 발대식은 구강건강 응원단 활동수칙 선언, 활동 안내, 팀별 활동계획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했다.
10팀의 활동계획 동영상에는 팀별 지원동기와 활동 포부, 팀 소개, 콘텐츠 제작 및 활동계획 등이 담겨있다.
구강건강 응원단 2기는 앞으로 3개월 동안 감염과 구취를 예방하는 ‘생활 속 구강 관리 수칙’ 알리기 및 구강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확산하는 온라인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 기간에는 온라인 교육을 통한 학습기회를 제공해 응원단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소정의 팀별 활동비를 지급한다.
활동이 종료된 후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한 5팀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등 특전이 부여된다.
보건복지부 장재원 구강정책과장은 “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기본적인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이번 구강 건강 응원단 활동을 통해 기본적인 구강 관리 수칙을 지키는 문화의 확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은 “전 국민이 28개 영구치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자 하는 구강건강 응원단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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