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엑소 수호가 첫 솔로 앨범에서 윤하와 호흡을 맞췄다.
수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 ’은 감성적인 모던 록 장르의 타이틀 곡 ‘사랑, 하자 ’를 비롯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윤하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수록곡 ‘너의 차례 ’도 만날 수 있어 더욱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록곡 ‘너의 차례 ’는 따뜻한 피아노 선율과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쿠스틱 팝 장르의 곡으로 수호 특유의 맑고 부드러운 음색과 윤하의 애틋한 보컬이 조화를 이뤄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한 수호가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힘들었던 순간 힘이 되어준 고마운 상대에게, 이제 내가 너를 위로할 테니 아무 걱정 없이 행복한 꿈을 꾸길 바란다는 진심 어린 마음이 녹아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을 위한 특급 힐링송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20일 0시 수호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엑소 계정에서는 두 번째 무드 샘플러 영상이 공개, 이번 앨범명이 ‘자화상 ’인 만큼 자신의 지난 시간들을 회상하는 수호의 모습을 담아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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