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힙합 활동을 후회한 적 있다고 충격 고백한다.
그는 특별한 사람 때문이라고 이유를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MBC ‘라디오스타’
18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임하룡, 양동근, 김민아, 옹성우가 출연하는 ‘잡다한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양동근이 드라마 홍보를 스스로 거부해 웃음을 자아낸다.
양동근과 임하룡은 MBC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홍보는커녕 “이런 드라마는 처음이다”라는 한마디만 남기고 입을 다물어 더욱더 궁금증을 유발한다.
9살에 아역 배우로 시작해 데뷔 34년 차로 영화, 드라마, 시트콤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주목을 받은 양동근이 배우로서 부작용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윤여정, 조승우, 조인성 등 여러 배우가 양동근의 연기에 극찬을 보낸 바. 이를 두고 “화끈거린다”고 심정을 밝힌 그는 오히려 칭찬이 독이 됐다고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킨다.
배우는 물론 힙합계의 레전드 래퍼이기도 한 양동근이 충격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힙합 활동을 후회한 적이 있다는 것. 그는 “이런 순간이 오는 줄 알았다면 안 하는 건데”며 특별한 사람 때문이라고 털어놔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양동근이 시인으로 데뷔한 근황을 털어놓는다.
직접 쓴 시를 공개, 시에 담긴 의미를 설명하며 감탄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양동근이 댄스까지 선보여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고난도의 크럼핑 댄스를 직접 김구라에게 알려주기도. 이에 김구라가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놀라운 댄스 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양동근이 힙합 활동을 후회했던 이유는 18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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