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싱어송라이터 노형돈이 22일 낮 12시 새로운 디지털 싱글 ‘너는 아니’를 전격 발표했다.
페이스북 등 SNS에서 ‘마음을 울리는 감성적인 미성’이라는 평가를 받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던 싱어송라이터 노형돈이 3년 만에 전격 발표한 신곡 ‘너는 아니’는 누군가를 혼자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짝사랑의 기억을 그 만의 감성적인 미성으로 표현한 곡이다.
▲ 노형돈의 신곡 너는 아니 앨범아트 특히 이번 노형돈의 신곡 ‘너는 아니’는 그의 대표곡 ‘끝날’에서 함께했던 프로듀서 최민성, 기타리스트 이태욱, 베이시스트 박종우를 포함해 드러머 서주영 등이 합류하여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유명 아티스트들의 곡에 작·편곡 및 세션으로 참여해 최근 음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신예 작·편곡가 최인환이 편곡과 현악기로 함께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노형돈 소속사는 짝사랑은 누구에게나 가슴 한켠에 소중한 추억 또는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을 아니면 지금도 현재 진행형일 혼자만의 사랑의 감정이라며 2018년 6월 노형돈의 신곡 ‘너는 아니’를 통해 그 감정의 주인공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떠냐며 이번 신곡을 추천했다.
한편 3년 전 그가 선보인 발라드 ‘끝날’은 오랜 연인과의 슬픈 이별을 특유의 기교 없는 담담한 미성과 풍부한 감수성으로 노래한 곡으로 특별한 홍보 없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진입하는 등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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