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기자
어린이날 실종되는 아동수가 평소보다 많아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여행할 경우 어린이 보호에 더 신경써야 하는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어린이날 실종되는 아동수가 평일대비 11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들이객이 몰리는 놀이공원 등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황인자 새누리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4년 간 실종 아동은 2만5000명(일 평균 68.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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