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정지호 기자
▲ 안내문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은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수요자 중심의 교육 실현을 위한‘안전보건교육 시민제안’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연중이며, 개설을 희망하는 교육과정 제안 등 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안전보건교육과 관련된 내용이라면 누구나 제안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채택되는 우수제안은 내년도 교육과정 운영계획과 이러닝 교육과정 개설에 반영되며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제안은 공단 교육원 홈페이지 참여마당의 공모 게시판을 이용하거나 이메일과 팩스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또한, 교육원 이러닝센터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 안전보건교육인‘안전보건 MOOC’의 교육과정 개설에도 공모 제안이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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