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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화랑대' 청약 1순위 최고 32대 1 경쟁률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5-04-30 08: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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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화랑대'가 청약 1순위에서 최고 32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서울 중랑구 묵동에서 분양한 이 아파트는 사통팔달의 교통과 교육 환경이 잘 갖춰져 인기를 끌었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e편한세상 화랑대 아파트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285가구(특별공급 15가구 제외) 모집에 999명이 접수해 평균 3.511 경쟁률을 보였다.

59B9가구 모집에 293명이 청약해 32.55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84D, 84F, 84H1순위 마감은 했지만 부적격자 등을 위한 예비당첨자까지 20%를 추가로 더 받기 때문에 302순위 접수를 받는다.
 

▲ 'e편한세상 화랑대'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묵동 일대는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가 많아 새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높았다" "3.314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e편한세상 화랑대는 지하 4층 지상 12~2512개동 전용면적 59~96719가구 규모다. 서울 지하철 6·7호선 환승구간인 태릉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6호선 화랑대역도 걸어서 3분 거리다. 500m 이내 도보권에 원묵초, 원묵중, 태릉고와 자율형 공립고인 원묵고 등 초중고가 밀집해 있다. 일부 가구에서 봉화산 조망이 가능하며 인근에 봉화산 둘레길이 조성돼 가벼운 등산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대림산업은 오는 58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13~15일까지 3일간 모델하우스에서 계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중랑구 묵동 169-12번지 일대 6,7호선 태릉입구역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75월 예정이다.

문의 : 1600-8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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