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정지호 기자
기상청은 기상기후 빅데이터를 다양한 분야와 융합해 활용 방안을 찾아보는 '2018 날씨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 대회 포스터 이번 대회는 기상기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료 분석 결과를 공모하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회 참가 및 제출은 대회 누리집을 통해 6월 28일까지 참가 신청을 한 후 7월 26일까지 공모작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 기간 후에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기상·빅데이터·통계 등 분야별 전문가단의 온·오프라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상담은 대회 누리집 1:1 상담게시판을 통해 진행하며, 별도 신청자에 한하여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본선 진출작은 8월 10일 발표하며, 8월 30일 2차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등 6팀을 선발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날씨정보는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가 기상기후 빅데이터의 가치와 기상분야 신산업 발굴 및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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