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기자
에쓰오일이 지난 1분기 전사 기준 재고관련손실이 1600억원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유사업부문에서는 1450억원, 윤활기유 부문에서는 200억원의 재고관련 손실이 발생했다. 석유화학부문에서는 50억원의 재고평가이익이 났다.
이와 관련 에쓰오일은 "1분기 총 1600억원의 재고관련손실이 발생했으며, 다행히 2월부터 유가가 안정되며 재고관련 손실을 소폭 만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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