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서울문화재단이 장애 아동 예술지원 사업인 '프로젝트 A'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A'는 서울문화재단이 조아제약과 함께 하는 창작지원 사업이다.
다음달 9일 오후 2시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리는 '일일 미술 멘토링'에서는 멘티 장애 아동 5명을 선정해 5개월 동안 멘토 예술가로 부터 미술교육을 받을 수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연말에는 전시회 참여도 가능하다.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장애 아동, 청소년으로 만16세 미만이면 '프로젝트 A' 에 참가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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