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CJ그룹이 중소기업 제품의 중남미 수출 지원에 나선다.
CJ그룹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중남미 전자상거래 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CJ그룹은 중남미 지역에서 한국 중소기업 판매상품으로 구성되는 온라인 및 홈쇼핑 전자상거래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전자상거래 전문 물류 인프라 구축 작업도 동시에 진행한다.
코트라는 중남미 전자상거래 관련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중남미 현지에서 중소기업 제품 마케팅 지원활동에 나선다.
CJ그룹 내 CJ대한통운과 CJ오쇼핑이 이번 사업의 주력 계열사다. CJ대한통운은 2008년 멕시코 법인, 지난해 콜롬비아 지점을 설립해 중남미 지역 물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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