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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전문학교, 피부미용과 은메달 수상 - 서울시 기능대회 대학생 참가자 중 최고 영예

이승민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5-04-15 10: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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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호서전문학교 피부미용과 오현미 학생이 '서울특별시 기능올림픽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제50회 서울특별시 기능올림픽경기대회에서 서울호서전문학교 피부미용과 2학년 오현미 학생이 은메달을 수상했다.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는 "피부미용과 2학년 오현미 학생의 수상은 대학생 참가자 중에서 최고상"이라고 밝혔다.

이로서 오현미 학생은 피부미용국가기술자격 기능사시험 면제(자격증 취득) 및 제 50회 전국 기능올림픽대회의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이후 성적에 따라 국제기능올림픽 대회 국가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도 결정된다.

한편 서울호서전문학교 피부미용과는 지난 2011년도 금메달에 이어 지난해까지 매해 빠짐없이 은상 등을 수상한 바있다.

특히 전문학교 중 유일하게 국제피부미용 자격증인 ‘시데스코’ 시험장을 갖추고 있는 서울호서전문학교는 올해도 3회 국제피부미용 자격증 스쿨을 앞두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피부미용과는 스킨케어(스킨케어,비만관리,스파테라피양성)전공과 아로마테라피(천연화장품전문가,아로피테라피스트양성)전공, 병원에스테텍(피부미용+간호조무사)전공, 국제시데스코스쿨(국제피부미용사자격증취득과정)전공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면서 "현재 100% 면접 선발로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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