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기자 기자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는 "피부미용과 2학년 오현미 학생의 수상은 대학생 참가자 중에서 최고상"이라고 밝혔다.
이로서 오현미 학생은 피부미용국가기술자격 기능사시험 면제(자격증 취득) 및 제 50회 전국 기능올림픽대회의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이후 성적에 따라 국제기능올림픽 대회 국가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도 결정된다.
한편 서울호서전문학교 피부미용과는 지난 2011년도 금메달에 이어 지난해까지 매해 빠짐없이 은상 등을 수상한 바있다.
특히 전문학교 중 유일하게 국제피부미용 자격증인 ‘시데스코’ 시험장을 갖추고 있는 서울호서전문학교는 올해도 3회 국제피부미용 자격증 스쿨을 앞두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피부미용과는 스킨케어(스킨케어,비만관리,스파테라피양성)전공과 아로마테라피(천연화장품전문가,아로피테라피스트양성)전공, 병원에스테텍(피부미용+간호조무사)전공, 국제시데스코스쿨(국제피부미용사자격증취득과정)전공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면서 "현재 100% 면접 선발로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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